✔️(증권DB판매금액|ㄴ$(텔레 MBE24|~!*릴DB구매~✔️ > 갤러리

✔️(증권DB판매금액|ㄴ$(텔레 MBE24|~!*릴DB구매~✔️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천지윤 인사혁신처 윤리복무국장이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사처올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이하 공직자윤리위) 관할 재산공개대상자 2047명의 신고재산 평균이 20억6314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8일까지 구금 상태였던 윤석열 대통령은 재산 신고를 유예한 상태로 이번 공개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았다. 공직자윤리위는 27일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국립대학총장, 공직유관단체장,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시·도 교육감 등 공개대상자의 재산공개 내역을 공직윤리시스템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전체 공개대상자 중 38.7%가 10억 미만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소유자별로 보면 신고재산 평균(20억6314만원) 중 본인 10억8952만원(52.8%), 배우자 8억368만원(39.0%), 그리고 직계존·비속이 1억6994만원(8.2%)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공개 대상자의 신고재산 평균 금액은 동일한 재산공개대상자가 전년도(20억113만원)에 신고한 재산 대비 약 6201만원이 증가했다. 재산공개 대상자 중 70.3%인 1440명은 종전 신고 때보다 재산이 증가했고, 29.7%인 607명은 재산이 감소했다. 재산변동 증가요인을 보면 주택 공시가격·토지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에 따른 가액 변동이 852만원(14%), 급여저축 등 순재산 증가가 5349만원(86%)으로 분석됐다. 재산변동 감소요인으로는 주식가격 하락과 고지거부 등이 있었다. 재산변동 파악 기간 동안 개별공시지가는 1.21%,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1.52%,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0.57% 증가했다.재산공개자를 보면 한덕수 국무총리의 경우 재산 총액은 87억원으로 전년 대비 3억9000여만원 증가했다. 광역자치단체장 중에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74억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고, 전년 대비 재산이 14억원 증가했다. 전체 대상자 중 재산총액 1위는 이세웅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 평안북도지사로 재산이 1046억원에 달했다.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3월 수시재산공개 대상자에서 빠진 것과 관련해, 천지윤 윤리복무국장은 "공직자윤리법에 구금·질병·실종 등 불가피한 경우 재산 신고 유예 또는 면제할 수 있게 돼 있다"며 "윤 대통령의 경우 구속상태여서 유예 신청을 했고 3월8일 구속취소가 돼서 두 달 내인 6월1일까지 신고를 해야한다"고 말했다.공직자윤리위는 정기재산변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