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전문변호사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성폭행전문변호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서정 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25-02-25 16:12

본문

성폭행전문변호사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을 무참히 살해한 40대 교사가 범행 직후 입원한 병원 응급실에서 소리 내 웃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반사회적 인격장애’에 해당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 전담수사팀은 가해 교사에 대해 사이코패스(PCL-R) 검사를 실시하는 방안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대전경찰청 초등생 살인 사건 전담수사팀은 ‘가해 교사 명모(48·여) 씨에 대한 PCL-R 관련 계획’을 묻는 본지 질의에 “현재 확정된 것은 없지만 앞으로 수사 진행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검사 실시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명씨는 지난 10일 범행 직후 자해를 하고 119구급대에 의해 대전 서구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는데, 응급 처치 과정에서 갑자기 소리를 내며 웃어 의료진을 당황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행동에 반사회적 인격장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는 “가해 교사의 웃음은 미세 표정, 즉 미시적 표현(Microscopic expression)이 드러난 것으로, 자신의 만족감이 자신도 모르게 표현된 것이라 볼 수 있다”며 “아이에 대한 살인을 통해 본인이 갖고 있는 불쾌 감정을 해소하는 만족감과 성취감을 얻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회사명 이노첵(INOCHECK) 주소 서울시 송파구 가락로 43, 2층 1호
사업자 등록번호 645-24-00890 대표 신비아 팩스 02-423-783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9-서울송파-1577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신비아
Copyright © 2019 이노첵(INOCHECK). All Rights Reserved.

CS CENTER

Tel. 1566-9357 Email. inocheck@naver.com

평일 10:00~17:00
점심시간 12:00~13:00
토요일 / 일요일 /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