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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선우예권 거쳐간 SSF…"실내악에 힘 보탠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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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리꾸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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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바리스타학원이 축제를 통해 실내악의 불모지였던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저변도 조금씩 넓어졌다. 현재 한국 클래식계를 이끌어 가는 스타 연주자들도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를 통해 실력을 쌓고 한 단계 성장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 선우예권 등이 대표적이다. 부평제과제빵학원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음악을 통한 우정’을 모토로 시작한 축제다. 서울시 산하 서울문화재단이 선정한 ‘서울대표예술축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년간 총 403명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실내악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저변을 넓혀왔다. 올해 축제는 ‘20 캔들스’(20 Candles)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4일까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윤보선 고택 등에서 총 69명의 아티스트들이 14회 공연을 꾸민다. 선우예권은 2017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을 차지하기 직전에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에 출연했다. 강 예술감독은 “선우예권이 우리 축제에서 드보르작 피아노 5중주를 연주했는데 이 곡으로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 나가 우승했다”며 “한국 연주자들의 실력이 세계 어디에 내놔도 될 정도로 좋아졌고, 실내악의 중요성 또한 콩쿠르에서도 인정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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