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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정희용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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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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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과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시·예천군)은 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산불 피해지역 농기계 지원 대책 간담회'를 열고 최근 산불로 인해 농기계를 소실한 피해농가에 즉시 사용 가능한 농기계를 임대·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지난달 21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인명 피해는 사망 31명, 경·중상 51명으로 총 82명이었고 산불피해 면적은 48만238.61ha에 달했다. 특히 농업 부문 피해가 심각했다. 7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농작물 피해 면적이 3862ha에 이르며, 시설하우스 469동, 축사 234동, 농기계 6785대가 소실되거나 훼손돼 향후 영농활동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정희용 의원과 김형동 의원의 산불피해지역 농기계 지원 대책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희용 의원실] 농기계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정희용 의원, 김형동 의원을 비롯해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최호종 전무이사, ㈜대동 최형우 국내사업본부장, 주식회사 티와이엠 김동익 국내사업본부장, LS엠트론 유현석 영업본부장, 주식회사 아세아텍 방승일 영업본부장 등 농기계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농기계 업체들은 △농기계 피해 규모 조기 파악 △농기계 구입시 융자 지원 확대 △농기계 구입 지원시 수입 농기계 지원 제외 △산불 피해 농기계 폐차 지원 △지역별 수리봉사 거점지역 설정 △그 외 정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 확대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산불피해 지역 농기계 지원 대책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정희용 의원실] 김형동 의원은 “이번 산불로 농작물과 농기계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면서 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농기계 업체에도 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 확대를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정희용 의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민들이 영농 활동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농기계 구입 보조금 확대 및 무이자 끝이 안보이는 줄… 6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1번지 청와대 본관 앞에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사진촬영 등을 하며 관람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조언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4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로 파면되면서 차기 대통령의 선택에 따라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로 재이전될 것이란 생각에 청와대 ‘마지막 관람’에 나선 시민들이 몰리고 있다.윤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첫 주말인 6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1번지 청와대 녹지원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본관 앞에는 100∼150m가량의 대기 줄이 늘어서 있었다. ‘청와대 국민 품으로’라는 문구가 적힌 구조물 앞에도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관람객들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렸다. 시민 최민환(37) 씨는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온 지 3년 가까이 됐지만 대통령이 다시 청와대로 돌아올 수 있다는 생각에 오늘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면서 “다시 닫힌 공간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청와대는 지난 2022년 5월 10일 국민에게 처음 개방됐다.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누적 관람객이 7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설 연휴에는 6만여 명의 관람객이 청와대를 찾았고, 외국인 누적 관람객도 80만 명에 육박했다. 청와대재단 관계자는 “청와대는 녹지 조성이 잘돼 있어 봄철에 꽃구경하러 오는 관람객이 많다”면서 “평소 주말에는 단체 관람객 예약이 50∼60팀 수준이었는데 이번 주말에는 100팀 가까이 몰렸다”고 설명했다.정치권에서는 조기 대선이 오는 6월 3일로 잠정 결정되면서 대통령 집무실을 어디로 둘 것인가에 대한 논의도 본격화되고 있다. 짧은 선거기간과 현실성 등을 고려해 현 용산 대통령 집무실을 계속 사용하는 방안, 청와대로 재이전하거나 세종으로 이전하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희정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청와대는 국민과의 소통에 한계가 있었고, 시설도 전반적으로 노후화돼 있다”면서 “공간 구조 자체가 권위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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