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선정으로 재개발 사업이 빠 > 갤러리

대어급 정비사업지로 꼽힌한남4구역의 시공사 선정으로 재개발 사업이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이제 건설업계 시선은 인근 지역인 한남5구역으로 향하고 있다.

1조 8000억원 상당의 공사비로한남4구역보다 공사 규모가 큰 데다 한강과 가까워 입지적 장점을 갖춘 지역인 만큼 건설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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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뉴타운 조성 탄력 -‘디어’한남4구역수주전 끝.

5구역에 쏠린 눈 -작년 전국 땅값 2.

87% 최고 △증권 -세법 개정에 TR ETF.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로 불리는한남뉴타운에서 3개구역의 시공사가 확정된 가운데, 마지막 남은 정비구역인한남5구역의 시공사 선정이 주목받고 있다.

DL이앤씨가 두 차례 단독 입찰에 참여하며 수의계약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한남5재정비촉진구역.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18일 서울 '재개발 사업 대어'로 꼽힌한남4구역재개발 시공권 1건 확보로 단숨에 1조5695억원의 수주고를.

중화5구역 공공재개발 정비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공사 금액은 2023년 말 매출액(연결 기준)의 4.

같은날 6374억원 규모의.

서울 용산구한남4구역일대 모습.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남재정비촉진지구(한남뉴타운)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보광동·이태원동.

지난해 수주 목표치인 17조9000억원보다 7000억원(4%)을 높게 잡았다.

지난해 수주실적은 18조원이었다.

주택시공권은 서울 압구정, 반포, 잠실 등 핵심지역 중심으로 시공권을 확보해 5조원을 수주할 계획이다.

지난해보다 수주 목표액을 1조4000억원 올렸다.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한남4구역시공권을.

건설업계 1위와 2위의 경쟁으로 관심을 모았던 서울 용산구한남4구역재개발사업에서 삼성물산이 현대건설을 누르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한남4구역은 사업비만 1조 6000억원에 달하고 일반분양 물량도 많아 서울 강북권 재개발 최대어로 꼽혀 왔다.

건설업계 1·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치열한.

한남4구역, 집 팔겠다던 조합원들도 매물 ‘쏙’ 서울 최대 재개발사업장인 한남뉴타운 4구역 현장.

애초에 소유한 물건을 팔려던 조합원도 매물을 거둬들이는 등 매도 우세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어서다.

현대건설은 최근까지 해당 부지에한남4구역조합원을 상대로 시공권 수주를 위한 홍보전시관을 설치하고 조합원을 초대해왔는데 시공사 선정 일정이 끝나면서 임시건축물을 허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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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에는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등을 지을 예정으로 이르면 올해 중 착공이 예상된다.

삼성물산은 최근한남4구역의 시공자 선정으로 연초 이미 1조5500억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채웠다.

또한 삼성물산은 곧바로 개포6·7단지 수주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6·7단지 아파트는 최근 입찰 공고를 내고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개포동 185번지에 위치한 두 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