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4살 진짜 > 갤러리

별거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4살 진짜 재미있게 놀이하는 아이들입니다.나름 깜찍하게 완성이 되었죠.읽어주면 좋겠죠.반짝반짝 불빛이 나오면서 이야기 극장도 시작되는데노래의 가사도 책에 쓰여있으니 따라 불러봐요.음악으로 신나게 그리고 재미있는 책으로 스티커 놀이까지 하면서 견우와 직녀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그중에서도 이렇게 놀이도 보여주고 신나게 음악에 맞춰서 춤도 출 수 있는 것도 있으니 온 가족이 보기에 딱이죠.4살 쌍둥이는 워낙 책 읽는 걸 좋아하는데 또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이렇게 재미있는 요소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다음스토리와 뮤직으로 모드를 변경해서 들을 수 있어요.아름다운 피리 소리를 듣고는 첫눈에 반한 견우와 직녀 모습이 나옵니다.4살 놀이 항상 고민했었거든요. 그런데 놀면서 교육까지 한 번에 하니 너무 신나요. 저도 플송홈 함께 보면서 이젠 노래까지 흥얼거릴 정도가 되었거든요. 애들도 영어로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는데 제대로 노출이 된 상황이죠.물론 처음에는 제가 이야기를 읽어줬는데 이것도 위위 이야기 극장을 통해서 들을 수 있어요.둘이 합심해서 창문을 열어 주고 있어요.8살 형아도 슬금슬금 다가와서는 함께 보는데 이만한 몰입놀이가 없어요. 진짜놀이가 뭔지 보여드릴게요.물론 우리 아이들은 지금 놀이를 하고 있는 거죠.하나의 이야기를 멀티 프로그램으로 즐기니 아이들이 진짜 놀이로 받아들여요.4살 영어도 재미있게 받아들 일 수 있겠죠. 영어로 보여줬는데 보면서 아주 재미있다는 듯이 둘이 웃기도 하고 그러네요.집에서 잘 만들어진 인형극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되세요.아주 쉬운 단어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것도 좋겠죠.스텝별로 한글 24편, 영어 24편대부분은 영유아기 때 영어는 노출을 많이 해주느냐에 즐거운 경험을 통해서 습득하게 하는 건데 놀이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어있어서 참 맘에 들어요.의외로 이 부분은 막내가 더 잘하네요.48편이나 되는 VOD를 즐길 수 있어요.플랩을 들춰서 확인하거나, 이렇게 구멍이 뚫린 곳을 통해서 다음 장면을 미리 예측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반복을 통해서 어떤 순서로 붙이면 되는지 알아보는 거죠.아들 셋을 키우면서 수요일은 과자파티, 주말이면 tv를 보여준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미디어에 너무 노출되면 좋지 않을 것 같아서 이번엔 재미있는 거 보여준다고 말하고 신나는 이야기를 보여줬지요.직녀처럼 멋진 옷감을 만들어봐요.이야기도 들려주면서 신나는 노래까지 들을 수 있어서 아이들은 더 몰입하고 볼 수 있어요.동화책을 먼저 읽은 다음 영상을 감상해도 되는데요. 그럼 워크북처럼 독후 활동도 가능한 팁들을 이렇게 말해줍니다.뮤지컬처럼 인형극을 보면서 노래로 듣고 눈으로 글씨도 익히고진짜놀이 우리 아이들이 몰입하고 있는 플송홈 !!견우와 직녀 조작북 , 위위이야기극장 그리고 VOD로 즐길 수 있어요.주말이면 tv 앞에 둘러앉아서 한 시간씩 미디어에 노출이 되었었는데 항상 디지털 콘텐츠에 중독되는 건 아닌지.... 그리고 만화만 너무 보면 좋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책 한 권을 보는데도 이렇게 재미있게 보니 얼마나 보기 좋아요.이야기도 들어요.4살 쌍둥이 육아 중인 미뇽미누 입니다.재미있게 책을 읽었다면 이번엔 스티커를 붙이면서 놀아봅니다.두 아이에게 스티커를 반씩 나눠줘서 자기만의 스타일로 꾸며보게 했어요.아이들은 같은 영상을 보면서 한글과 영어 두 가지의 언어로 들으니 비교기 때문에 더 쉽게 영어를 받아 들 일 수 있어요.견우와 직녀 동화책을 읽기 전에 영상으로 미리 만나서 어떤 이야기인지 알게 되었죠. 비가 내리니 아이들이 걱정을 많이 합니다. 홍수가 나서 모두 잠기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입을 삐죽거리면서 걱정하는 눈빛이 가득하죠.물론 이렇게 자막으로도 볼 수 있게 되어있으니, 아이들이 잘 알아듣지 못한다면 엄마가 옆에서 한 번 더 반복적으로 단어만 말해줘도 되겠죠.견우와 직녀가 만날 수 있도록 오작교를 직접 만들어 줬어요.덕분에 주말 순삭이었어요.그래도 역시나 만나니 너무 좋아하죠.다음은 수학적인 개념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어요.#플레이송스홈#플송홈#진짜놀이#4살놀이#몰입놀이#통합발달#음악놀이#놀이프로그램#조작북#사운드토이#이야기극장#정서금수저누가 어렵게 교육할 필요 없겠죠.아이들은 이러다가 다 떠내려가겠다고 호들갑을 떨면서 조작북을 봤어요.반대편에서는 둘째가 또 그걸 받아주네요.견우와 직녀 이번엔 읽었어요.견우와 직녀가 자기 할 일을 미루고 놀기만 해서 서로 만나지 못했으니 우리는 지금 재미있게 놀면서 이 옷감을 예쁘게 만들어보자고 했더니 열심히 하는 모습이에요.저도 둥이에게 이것저것 물어봤는데플레이송스홈 step5단계를 보고 있는 둥이는 VOD를 보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뭐야... 애들 영상만 보는데 하실지 모르겠지만비가 많이 내려서 까치와 까마귀가 오작교가 되어 두 사람을 만나게 해주었지요.좀 전에 영상으로 만났던 이야기인데 또 재미있고 신나나 봅니다.둘째는 항상 뭔가를 만들면 가득가득 채우는데 이번에도 옷에 가득 채웠어요부모와 함께 진짜놀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도 제시해 주니 전 너무 좋은 거 있죠.VOD가 정말 잘 되어있는데요.정말 멀리 있는 두 사람을 제대로 표현해 주는 장면이죠. 책을 펼치면 아주아주 멀리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여요.행복한 장면은 함께 만들어 갑니다.노란, 파랑, 노란, 파랑 하면서 다음은 무슨 색이라고 콕 찍어서 말해주기도 했고요. 도동이에게 그거야 맞아 맞아... 하면서 잘한다고 칭찬도 해줬어요.정말 몰입도 최강이죠. 음악을 기반으로 해서 놀이처럼 하니 금방 애들도 이야기를 이해하고, 더 집중해서 보게 되지요.14년 동안이나 압구정동에서 수만 명의 아이들이 열광한 이유가 있었어요. 어떻게 하면 교육이 능동적이고 자발적일까를 고민한 흔적이 보일 만큼 저도 받아보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보니 역시 다르구나 했어요. 몰입놀이가 정말 가능하네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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