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는 내용을 담은 초·중등 > 갤러리

AI디지털교과서교육부가AI디지털교과서를 '교육 자료'로 격하하는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해 내일 국무회의에서 재의 요구를 합니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오늘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안건으로 올라가 있지는 않지만.

국회 야당 교육위원들이 교육부를 향해AI(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정책의 효과성과 절차적 정당성 등을 집중 질의했다.

이날 현장 도입을 추진 중인 시도교육감들은 지방재정 교부금으로 구독료를 감당하라고 하는 것은 가혹하다고 호소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7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AI디지털교과서검증 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구름,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에누마, 와이비엠, 천재교과서, 천재교육 총 6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 단체는 "AI디지털교과서의 지위를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지난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교육혁신 박람회에AI디지털교과서시연을 위해 참석한 학생이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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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제공] 17일 국회에서 열린 'AI디지털교과서검증 청문회'에서AI디지털교과서관련 예산을 부담하게 된 시도교육청 교육감들이 어려움.

개정안의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결국AI디지털교과서의 '교과서지위'를 박탈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가 17일 도교육청 앞에서AI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하려는 교육부를 규탄하고 있다.

교원단체는교과서로는 검증이 부족한 단계라면서 교육자료로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인데요.

충북교육청은 우선 원하는 학교부터 보급할 수 있게 하겠단 계획입니다.

AI디지털교과서부터 고교학점제, 지역대학 혁신까지, 교육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칠 정책들이 처음으로 시행되는데요.

아이들의 학교 환경은 어떻게 바뀔지, 먼저, 영상부터 보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