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가 매일 까먹는 정사각 접기와 직사각 접기 이야기도 있네요.마지막 장은 역시나 스프링 접기로 입체감을 살리는 것으로 마무리~이야기를 펼칠 방을 만들어 꾸미는방책업사이클링 그림책으로 만드는 팝업북에 한번 빠지시면 아마 그 매력에서 나오지 못하실 거예요.그 중심에 서계시는 안선화 선생님의 팝업북만들기 책이 나와서 살짝쿵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만드는 방법도 이렇게 상세히 소개가 되고요.많은 것이 풍족한 시대입니다. 장난감, 책도 말이지요.업사이클링의 세계는 파도파도 끝이 없을 거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주제에 따른 입체감, 디테일을 보여주고뱅글뱅글 팽이를 닮은 주머니 속 이야기메시지책그다음부터는 다양한 팝업북의 소개가 나갑니다.혁신파크 금자동이에서 쓸모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버려지는 장난감의 재탄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버리지는 그림책으로 팝업북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신 안선화 쌤게 수업을 받고 있어요.이렇게만 보실 때 원래 이 책의 내용이 상상이 가시나요? ^^이때 서브로 다양한 곳에서 하는 행사를 다니면서 참 많이 배웠던 기억이 나요.책 속에서 팝업북으로 탄생된 책의 소개까지 하면이렇게 윤곽석 책까지 소개하고이해를 돕는 완성된 작품의 사진, 참고하시라고 꿀팁 제공아이에게 팝업북이 다양한 자극을 준다고 생각을 했어요.영상으로도 한번 보세요. 재탄생한 팝업북이 어떤 느낌인지 말이지요.사각접기책~ 사각의 크기와 위치만으로 생동감을 줄 수 있다고 해요.요건 아직 못 만들어본상자책그림을 보니 빨래 배우고 싶어지네요.배울 때는 재미있어서 신나게 배우고는 금방 까먹는 흑자에게 이 책은 단비와 같은 존재입니다."오래된 그림책이 새로 태어나는 팝업북만들기 기초편"의 이야기는 마무리가 됩니다.만드는 순서와 꾸미는 순서까지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첫 페이지는 윤곽선책을 응용했는데 가족이 트리 장식하는 그림을 가리고 싶지 않아서제가 사기도 하고 빌려오기도 해서 많이 보여주었어요.두 번째 페이지의 산타는 스프링 접기를 덧붙여 입체감을 주었어요.이번 책은 기초편으로 12가지 유형의 팝업북을 소개하고 있는데요."버려진 그림책에서 나만의 예술작품으로"2-3페이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낼 겸, 일어난 상황을 한눈에 보였으면 해서 실에 그림을 붙여 달았어요.만들고 나서 수업을 할 때 도움 될 이야기, 준비물저는...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게 구성하는 게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요건액자책~ 선생님은 이렇게 잘 만드시는데 말이지요...눈앞에서 책장을 넘길 때마다 주인공들이 일어나고 나무가 일어나고, 어떤 건 만지면 돌아가고 하는데배워보고 싶은데 여건이 안 되신다면 책으로나마 시작해보시라고 권해보고 싶어요."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데"라는 책으로 만들었는데요.요런 기본 접기를 알아둬야 내가 생각하는 팝업북이 더 생동감 넘치게 된다는 점!12가지라고 하는 거 보니 아직 흑자가 배우지 못한 부분도 포함이 된듯합니다.한창 재미있게 배우러 다니고 있는 그림책 업사이클링 팝업북만들기!불새라는 책으로 만들었던 흑자의 180도 팝업북180도 팝업북큼직한 그림들로 구성 책을 펼치면 확 솟아오르는 그림들이 멋진 책이에요.요건무대책을 응용해서 만들 팝업북이에요.그리고 팝업북을 만들 때 어떤 책이 필요한지도 안내하고 있어요.이 책의 활용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이야깃주머니 책도안 배웠어요!!책의 주제에 맞춰 흑자가 접었던 팝업북도 소개해 볼까 해요.또!! 기초편이라 붙은 거 보니 심화편도 있다는 이야기겠지요?팝업북의 매력과 매력만큼이나 아쉬웠던 부분도 언급하고 있어요. 하지만 업사이클링 팝업북은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만들어보니 구성을 잘해야 한 쪽으로 무너짐이 없다는 걸 깨달았던 팝콘 책 만들기원래 팝업북만 들면서 고민 따위는 안 하는데 이때는 참 많이 고민했었어요.책을 펼쳤을 때 팡 튀어 오르는 매력을 가진팝콘책원래 배운 방향과는 반대로 윤곽선책을 만들었어요.제가 구매한 책은 아이가 만지다가 뜯기고 찢어져도 그러려니~~뭐... 물론 많이 예쁘지는 않아요. 제가 워낙 생각 없이 쓱쓱 잘라서 척척 붙이는 스타일이라서요.그렇게 보기만 하던 팝업북을 요즘은 만들러 다니는 흑자입니다.이제 내가 만들어 신나게 만지고, 가지고 놀 수 있는 팝업북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지요.그렇게 어릴 때부터 쭉~~ 맘에 드는 팝업 책을 만나면 보여주었어요.무대책, 팝콘책, 방책...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