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내 한 의과대학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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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14 14:11본문
밝힌 가운데 8일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의 모습.
고려대는 수업 일수의 3분의 1 이상을 출석.
이번 주부터 고려대 연세대 등 주요 의대에서 본과 고학년 유급 처리 절차가 시작된다.
하지만 여전히의대생은 투쟁을 지속하겠다며 수업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정부의 대화가 시작된 가운데 정부는 복귀율이 충분하지 않으면.
의료 개혁 전면 철회를 요구하며 대정부 강경 투쟁을 주도하고 있는 전공의와의대생대표가 개원의 등 선배 의사들을 향해 투쟁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어제(13일) 비공개로 진행한 ‘의료 정상화를 위한 전국 의사대표자회의’에서.
13일 교육계에 따르면, 연세대·성균관대·가톨릭대·울산대·고려대·경희대의대생과 아주대.
2026년 의대 모집인원’ 확정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정부와 대학 측에서는 모집인원 3058명을 위해선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를 요구하고 있다.
의료계는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해 정부가 선제적으로 의대 모집인원을 확정해 달라고.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에 대해선 “이미 정부가 3058명으로 환원한다고 했기에 학생들이 복귀한 것”이라며.
대다수의대생이 1학기 등록을 마쳤지만 여전히 수업 거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주요 의대에서 대규모 유급이 현실화할 것으로 보인다.
고려대가 이미 본과 3·4학년 110여명 유급 처분을 결정한 데 이어 연세대, 아주대 등 다수 의대가 복귀하지 않는.
등록 후 수업을 거부하는 ‘벼랑 끝 전술’을 펴는의대생에 대한 유급 시한이 도래하기 시작한다.
대규모 유급 사태가 발생할 경우 내년 의대 교육 현장에는 2024~2026학번이 1학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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