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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1파워볼디비업체}✔️텔레howDB☑️➡️ '한덕수 차출론'에 "이론적 측면서는 적임자, 전체 볼 수 있는 측면서는 모르겠다""성찰·반성 없는 국민의힘도, 후보 부도덕한 민주당도…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김태흠 충남지사. 충남도 제공국민의힘 소속의 김태흠 충남지사가 국민의힘 내부에서 '한덕수 차출론'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용병'을 데려다 썼다 실패를 보고 그랬는데 이번에도 또 용병을 데리고 오는 부분이 맞나"라며 우려를 표했다.김태흠 지사는 14일 충남도청에서 가진 기자회견 중 나온 질문에 "국민의힘이 지난 대선에도 그렇고 지난 총선 때도 그렇고 어떻게 보면 용병을 데려다 쓴 그런 부분들이 아니냐"며 이 같이 말했다.김 지사는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해 "총리를 두 번이나 했고 주미 대사도 하고 통상 전문가이기 때문에 지금 미국과의 관세 전쟁의 이론적인 측면에서는 적임자라고 보지만, 국가를 이끌어가는 국정 운영은 종합적인 그런 기능이지 않느냐"며 "전체를 볼 수 있는 측면에서는 모르겠다"고 평가했다.이어 "다만 제가 볼 때는 이재명 (예비)후보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여당의 제대로 된 공식 사과가 없었다는 야당 공세가 있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사과는 있었다고 보지만 자성과 성찰하는 그러한 액션(움직임)이 나와야 되는데 그런 측면에서는 저는 조금 아쉽게 생각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김 지사는 "국민의힘에서 성찰과 반성 없이 대권 후보가 나와서 대통령이 된들 제대로 국정을 이끌어나갈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고, 또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처럼 평범한 국민보다도 부도덕하고 기본 인성이 되지 않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것도 대한민국이 정말 걱정스럽다"며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이라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지난 총선 때 공천 과정에서 자신을 반대·비판하는 사람들을 다 숙청하고 자기 사건의 변호사를 공천하는 사람이 어떻게 통합과 화합을 얘기하겠느냐"며 강하게 비판했다.충청을 대표하는 보수 대선 주자로서 주목됐던 김태흠 지사는 앞서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번 조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고 충남도정에만 충실하겠다"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그러면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