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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워치] 깨끗한나라 2대 오너 최병민 5년 만에 이사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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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수현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3-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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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휴대폰성지5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오는 28일 2024사업연도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총에서는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1명 신규 선임을 통해 현재 4명(사내 3명․사외 1명)으로 구성된 이사회가 많게는 8명(사내 6명․사외 2명)으로 늘어나는 재편 작업이 이뤄진다. 우선 2대 사주(社主)인 최병민(73) 회장이 이사회에 복귀한다. 고(故) 최화식 깨끗한나라 창업주의 3남2녀 중 차남으로 부인이 구광모(47) LG그룹 회장의 둘째고모 구미정(70)씨다. 2019년 3월 1남2녀 중 장녀인 최현수(46) 사장에게 대표직을, 이듬해 3월 장남인 최정규(34) HL글로벌영업팀장에게 등기임원직을 물려준 지 5년만이다. 현재 경영 일선에서 뛰고 있는 두 자녀와 함께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는 것. 최 사장은 각자대표로 부친에 이어 경영 최일선에 등장한 뒤 현재 사업부 및 경영관리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최 팀장은 2022년 3월 비상무이사→사내이사 선임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해 작년부터는 제지(PS)와 더불어 양대 주력사업인 생활용품(HL) 부문의 해외영업을 담당하고 있다. 최 팀장은 유력 후계자이기도 하다. 깨끗한나라 지분 40.0%를 소유한 오너(8명) 일가 중 16.12% 1대주주다. 두 누이인 최 사장과 최윤수(43) 윤파트너스 대표 각각 7.58%를 훨씬 앞지른다. 최 대표의 경우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수영빌딩 등의 임대업체인 윤파트너스를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미정씨가 지분 84.6%, 최 회장과 최 대표가 이외 15.4%를 보유한 가족사다. 이번 주총에서는 이동열 사업장 총괄 전무와 박경열 경영관리실장(CFO) 2명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이 전무는 앞서 작년 12월 김민환 HR(인사) 및 공장 담당 각자대표의 후임으로 내정된 바 있다. 사내이사진도 기존 김영기 법무법인 화우 파트너 변호사 외에 2명으로 확대된다. 김영석 포항공대(포스텍) 전자전기공학․산업경영공학과 교수를 주총에서 추가로 선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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