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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경기 홍콩 스타 성룡이 호주오픈 스폰서 궈조1573 홍보대사 자격으로 초청받아 남자 결승전을 로드레이버 아레나 온코트 프리미엄 좌석에서 관전했다. 앞줄에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임스 킴 회장이 호주오픈 남녀 결승전을 프리미엄석에소 관전했다▲ 로드레이버 코트에 있는 프리미엄석테니스 경기를 관람할 때 좋은 자리는 경기장의 형태, 좌석 배치, 그리고 본인의 테니스경기 관람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선수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볼 수 있는 자리가 있다. ​코트의 베이스라인 뒤에서 경기를 보는 자리는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의 궤적을 정확히 볼 수 있다. 네트 건녀 선수의 서브 궤적을 볼 수 있다. ​코트 옆에서 보는 자리는 공의 속도와 선수들의 움직임을 테니스경기 가까이에서 체감 할 수 있다. 네트 플레이와 전술적인 움직임을 잘 볼 수 있다. ​약간 높은 곳에서 코트를 조망하는 자리는 전체적인 경기 흐름과 선수들의 포지셔닝을 볼 수 있다.​너무 낮거나 사이드 끝쪽 좌석은 선수들의 움직임을 잠시 가리는 경우가 많아 피해야 한다. 체어 엄파이어 뒷자리도 테니스경기 시야가 제한적이다. 또한 태양이 정면으로 비추는 방향은 호주오픈의 경우 더위에 견디기 어렵다. ​호주오픈 센터코트 로드레이버 아레나에서 경기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자리는 프리미엄 코트 사이드 좌석이다. 12자리가 구성되고 식음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선수들의 표정과 감정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선수가 승리하는 순간의 테니스경기 표정을 잘 포착할 수 있다. 결승전의 경우 선수가 플레이어 박스에 와서 코치들과 우승 기쁨을 나누는 장면을 옆에서 볼 수 있고 우승의 감격을 나눌 수 있다. 이 자리는 공의 속도와 서브 파워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자리에 홍콩 영화배우 성룡이 호주오픈 후원사 궈조1573의 테니스경기 홍보대사 자격으로 초대받아 여자 경기를 관람했다. ​이 자리는 호주 멜버른 로드레이버 아레나 센터코트에 몇년전부터 주목을 받는 관중석이 됐다.​코트 1층 출입구 옆 좌석 12개. 파이퍼 하이직(Piper-Heidsieck)이라는 전통의 샴페인 회사가 팔걸이 있는 의자를 설치해 놓고 의자에 자사 로고를 붙였다.​호주오픈 센터코트에 출연하는 주요선수들의 경기를 지근거리에서 테니스경기 볼수 있는 자리이고 결승전에서 챔피언을 코트 레벨에서 볼 수 있다. 챔피언과의 거리는 불과 팔 길이 정도여서 테니스의 진수를 맛보고 호주오픈의 묘미를 즐긴다. 센터코트 건물내 식사와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이 제공된다.​경기장을 오가며 샴페인을 무제한 즐길수 있는 이 자리의 가격은 얼마나 될까.​1회전 가격은 350만원, 라운드가 테니스경기 거듭할수록 자리값이 올라 결승에 가까우면 한자리에 1500만원정도 된다. 테니스 경기를 보는 데 최고의 프리미엄 자리를 제공받는 댓가다.​박원식 기자 ​ 멜버른, 파리, 런던, 뉴욕에서 열리는 4대 그랜드슬램은 각 도시와 나라 그리고 테니스연맹의 자존심이 걸린 대회다. 자신만이 최고이고 가장 독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