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주총서 경영권 방어... 법적 다툼 불씨는 계속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주총서 경영권 방어... 법적 다툼 불씨는 계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지현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5-03-31 12:57

본문

울산웨딩박람회일정 이날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정기 주총에서 최 회장 측은 영풍 지분(25.42%)에 대한 의결권을 제한했다. 이에 이사 수를 19인으로 제한하는 안건과 신규 이사 선임 등 애초 고려아연이 상정한 안건이 잇달아 통과됐다. 새 이사로는 최 회장 측 5인, 영풍·MBK 연합 측 3인이 선임됐다. 영풍·MBK 측에서 선임된 3인은 강성두 영풍 사장, 김광일 MBK 부회장, 권광석 우리금융캐피탈 고문이다. 결과적으로 최 회장 측이 확보한 이사는 총 11명, 영풍·MBK 연합 측은 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밤까지 영풍·MBK 연합의 의결권 제한 여부는 안갯속이었다. 27일 서울중앙지법이 영풍이 앞서 제기한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며 고려아연에 유리한 국면이 만들어졌다. 법원이 주총을 하루 앞두고 쟁점이던 상호주 제한과 관련해 최 회장 측 손을 들어준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회사명 이노첵(INOCHECK) 주소 서울시 송파구 가락로 43, 2층 1호
사업자 등록번호 645-24-00890 대표 신비아 팩스 02-423-783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9-서울송파-1577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신비아
Copyright © 2019 이노첵(INOCHECK). All Rights Reserved.

CS CENTER

Tel. 1566-9357 Email. inocheck@naver.com

평일 10:00~17:00
점심시간 12:00~13:00
토요일 / 일요일 /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