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제빵 경력의 기능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 갤러리

30년 제빵 경력의 기능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송에도 출연한 맛집입니다.#부산빵지순례김정욱 쌀빵 광안점은 광안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식빵류: 쌀 식빵, 쌀 모닝빵 등 다양한 종류의 쌀 식빵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바게트류: 쌀 바게트, 현미 바게트 등 다양한 종류의 쌀 바게트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입니다.건강빵류: 시금치 치아바타, 단호박 깜빠뉴 등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빵도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매일 08:00 ~ 22:00광안리에 위치한 유명한빵집 김정욱 쌀빵은 100% 국내산 쌀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판매하는 곳으로, 빵지순례 코스로도 유명합니다. 빵 진열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위치 :부산 수영구 수영로 577-1부산유명한빵집 빵돌이필수코스 김정욱 쌀빵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 577-1 1~2층가격은 일반 빵집보다는 조금있는편이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됩니다.케익도 진열되어 있으며 원하러 레터링으로 미리예약주문도 가능하기에 생일전 예약하는걸 추천합니다.다양한 쌀빵, 예컨대 식빵, 카스테라, 바게트 등을 맛볼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습니다. 특히 쌀 특유의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이라 좋았으며 시식 빵 제공으로 맛을 확인 후 구매할 수 있어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부산에서 유명한빵집을 찾고계시는 분들에게 김정욱쌀빵 강추합니다.[KBS 창원] [앵커]산청·하동 산불이 열흘째인 213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됐습니다.경상남도는 산불 피해가 가장 큰 산청과 하동 3개 면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조미령 기자의 보도입니다.[리포트]지난 21일 오후 3시 26쯤 시작된 산청 산불.하동, 진주, 지리산국립공원까지 번진 산불의 주불이 잡힌 건, 열흘째인 어제(30일) 오후 1시 213시간 만입니다.앞으로 잔불 진화에도 약 일주일 이상 걸릴 것으로 보여 역대 최장 시간 산불로 추정됩니다.산불영향구역은 천858㏊로, 축구장 2천602개에 달하는 면적을 모두 태운 뒤였습니다.또,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 등 4명이 숨지고, 10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이재민은 2천158명이 발생했고, 주택과 공장 등 시설 84곳이 불에 탔습니다.[임상섭/산림청장 : "(산불이 처음 발생한 이곳은) 지리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리산은 해발 고도가 높고, 넓은 면적에 깊은 계곡이 많습니다. 하루에도 바람 방향이 수시로 변하고 순간순간 강한 바람이 부는 지역입니다."]경상남도는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 지원에 나섭니다.피해가 컸던 산청군 시천면과 삼장면, 하동군 옥종면 주민 만 명에게 한 명당 3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주택 피해를 입은 주민은 한국선비문화연구원과 임시 조립주택에 임시 주거지를 제공할 계획입니다.또 산청·하동지역 소상공인에게 총 100억 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융자 지원하고, 지역사랑상품권도 469억 원 규모로 발행하기로 했습니다.[박완수/경남지사 : "주불 진화가 완료된 만큼 피해 지역에 대한 대책과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습니다."]경상남도는 이번 산불 대응에서 드러난 장비·인력 부족 문제와 관련해 민간헬기 이·착륙 허가 절차 간소화와 국립 남부권 산불방지센터 설립 추진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KBS 뉴스 조미령입니다.영상편집:김태훈조미령 기자 (pearl@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