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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원내대변인 "남은 대선 일정 최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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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4-07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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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원내대변인 "남은 대선 일정 최선 다해달라는 의미... 7일 아침 선관위 발족 예정"▲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5.4.6ⓒ 연합뉴스12·3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이 파면된 이후에도 국민의힘은 조기 대선 일정을 고려해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라는 현행 지도부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당내 탄핵 찬성파들에 대한 조치는 지도부에 일임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국민의힘 내부에선 당이 전직 대통령 윤석열과 절연하지 못하면서 온정주의에 빠져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윤석열 메시지는 "국민 사랑하는 마음"서지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6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의원들의 전체적인 의견이 수렴되고 현재 있는 지도부에서 남은 대선 일정까지 최선을 다해 수행해 달라는 의미에서 재신임을 박수로 추인했다"라고 밝혔다.서 원내대변인은 이날 윤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 대한 입장을 묻자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은 현직 대통령이나 전직 대통령이나 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그런 취지에서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지지자들을 향해 "여러분의 여정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헌법재판소 결정에 대한 승복과 12·3 내란에 대한 사과는 여전히 없었다. (관련 기사: 파면 사흘째 윤석열, 지지자 향해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 원내대변인은 '윤 전 대통령과 관계에 대해 이날 의원총회에서 어떤 얘기가 나왔나'라는 질문에 "별다른 얘기는 나오지 않았다. 일부 의견이 있었지만 주를 이루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 제명 필요성에 대해서도 "그런 의견은 없었다"라고 잘라 말했다. '당내 윤석열 탄핵 찬성파들에 대한 징계 얘기는 없었나'라는 질문에는 "징계까지 거론하진 않았다"라며 "일부 당론과 배치되는 것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은 있었지만 지도부에 일임하는 것으로 중론이 모아졌다"라고 말했다.서 원내대변인은 "이제 곧 대선 일정이 시작됨에 따라 내일 아침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인하고 발족할 예정이라는 것이 의원들께 공유된 사항"이라며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돼야 구체적인 경선 일정이나 대선 후보 선출에 대한 논의들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조경태 "왜 그리 온정주의 빠져 있는지..."한편 윤석열 탄핵에 찬성 의사를 밝혔던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후 비상의원총회에 들어가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중도 확장을 하려면 서지영 원내대변인 "남은 대선 일정 최선 다해달라는 의미... 7일 아침 선관위 발족 예정"▲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5.4.6ⓒ 연합뉴스12·3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이 파면된 이후에도 국민의힘은 조기 대선 일정을 고려해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라는 현행 지도부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당내 탄핵 찬성파들에 대한 조치는 지도부에 일임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국민의힘 내부에선 당이 전직 대통령 윤석열과 절연하지 못하면서 온정주의에 빠져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윤석열 메시지는 "국민 사랑하는 마음"서지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6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의원들의 전체적인 의견이 수렴되고 현재 있는 지도부에서 남은 대선 일정까지 최선을 다해 수행해 달라는 의미에서 재신임을 박수로 추인했다"라고 밝혔다.서 원내대변인은 이날 윤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 대한 입장을 묻자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은 현직 대통령이나 전직 대통령이나 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그런 취지에서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지지자들을 향해 "여러분의 여정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헌법재판소 결정에 대한 승복과 12·3 내란에 대한 사과는 여전히 없었다. (관련 기사: 파면 사흘째 윤석열, 지지자 향해 "위대한 역사로 기록될 것" 원내대변인은 '윤 전 대통령과 관계에 대해 이날 의원총회에서 어떤 얘기가 나왔나'라는 질문에 "별다른 얘기는 나오지 않았다. 일부 의견이 있었지만 주를 이루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 제명 필요성에 대해서도 "그런 의견은 없었다"라고 잘라 말했다. '당내 윤석열 탄핵 찬성파들에 대한 징계 얘기는 없었나'라는 질문에는 "징계까지 거론하진 않았다"라며 "일부 당론과 배치되는 것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은 있었지만 지도부에 일임하는 것으로 중론이 모아졌다"라고 말했다.서 원내대변인은 "이제 곧 대선 일정이 시작됨에 따라 내일 아침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인하고 발족할 예정이라는 것이 의원들께 공유된 사항"이라며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돼야 구체적인 경선 일정이나 대선 후보 선출에 대한 논의들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조경태 "왜 그리 온정주의 빠져 있는지..."한편 윤석열 탄핵에 찬성 의사를 밝혔던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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