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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0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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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북한산국립공원 관계자 및 산악안전지원단 소속회원들이 서울 은평구 북한산국립공원 등산로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산악안전지원단 제공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에도 불구하고 국립공원 안에서 흡연하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봄철을 맞아 탐방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지면서 전국의 국립공원들은 흡연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 7일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흡연 과태료가 대폭 인상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전국 국립공원에서 총 135건의 흡연 행위가 적발됐다. 2023년에는 72건, 2024년에는 63건의 흡연 행위가 적발되면서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올해에도 벌써 2건의 흡연 행위(한라산 제외)가 적발됐다. ━ 30만→200만원으로 과태료 6배 올려 흡연은 산불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산림청 통계를 보면 최근 10년(2015~2024년) 동안 담뱃불 실화로 연평균 34.8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환경부는 자연공원법 시행령을 개정해 2022년 11월부터 국립공원 내에서 흡연 적발 시 과태료를 대폭 인상했다. 대형산불 발생이 잦아지면서 국립공원 탐방객들에게 경각심을 주자는 취지에서다. 처음 적발되면 6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두 번째엔 100만 원, 세 번째엔 법정 상한액인 200만 원으로 더 오른다. 기존에는 최대 30만 원이었지만 6배 이상 상향 조정했다. ━ 한라산 단속 최다 “주차장서 흡연해도 과태료” 지난 3월 22일 제주 한라산 등반객들이 이 성판악 탐방로를 이용해 백록담까지 오르고 있다. 한라산국립공원 제공 과태료를 올린 이후 매년 200여 건이었던 흡연 행위 적발 건수는 3분의 1 이하로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국립공원 안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는 등반객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 있는 한라산국립공원은 흡연 행위로 인한 단속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이다. 2023년에는 25건, 지난해에는 20건의 흡연 행위가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한라산국립공원 공원단속팀 관계자는 “탐방로가 길다 보니 내려오자마자 주차장에서 흡연하는 탐방객들이 있는데, 주차장도 국립공원 구역 안에 있기 때문에 단속 대상이 된 [메라우케(인도네시아)=AP/뉴시스]마이티어스가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에서 지난 3월21일 인도네시아 파푸아주 메라우케에서 인도네시아 정부가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할 사탕수수 재배를 위해 중장비들을 동원해 열대우림을 개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인도네시아가 사탕수수로부터 바이오에탄올을 추출하고, 쌀 및 기타 식량 작물을 생산하기 위해 벨기에 면적 넓이의 숲을 개간할 계획이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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