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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관절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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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0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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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관절전문 바른세상병원(서동원 병원장)은 무릎과 어깨 등을 치료하는 관절센터 외에 손과 발, 고관절 등을 치료하는 수족부센터를 따로 두고 있다. 수족부 질환은 정형외과에서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병원은 개원 초부터 수부와 족부 세부 전문의료진들로 구성된 수족부 전담팀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 손과 발은 작은 뼈에 인대와 신경, 근육이 복잡하게 얽혀 정교하게 작동하는 부위인 만큼 치료도 정교하고 섬세하게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진료 세분화를 통해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함이다. 그런데 손과 발은 심하게 아프지 않으면 가벼운 부상으로 여기며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치료시기를 놓치면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거나 일상생활에 각종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이에 바른세상병원은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수족부 전문 의료진을 영입해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최신 치료와 첨단 수술을 통해 치료에 좋은 결과를 얻고 있으며, 이같은 임상결과를 국내외 학술대회나 국제학술지에 발표함으로써 학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더 나은 치료를 위해 함께 고민.수부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정형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 세부전문의 자격을 위한 추가 수련 과정과 자격 고시를 치러야 한다. 이후 세부전문의 자격 유지를 위해서는 연수교육, 발표 등의 학술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현재 전국에는 약 300명의 세부전문의가 있다.손과 발은 각각 27개, 26개의 뼈에 인대, 신경, 힘줄, 근육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만큼 질환도 다양하다. 수족부센터에서는 손 질환(손목터널 증후군, 손가락 관절염, 방아쇠수지, 척골충돌증후군 등)과 팔꿈치 질환(내· 외측 상과염), 발 질환(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등), 고관절 질환(고관절 충돌증후군,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등)을 치료하고 있다.수족부 질환은 정확한 진단을 기반으로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의 장단점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여 환자 개개인 상황에 맞는 치료를 선택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치료를 위해 함께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따른 조기 대선이 오는 6월3일로 확정되면서 보건의료계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주요 보건의료 단체들은 이번 대선을 계기로 단체의 숙원 과제를 공약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8일 정치권과 의료계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6월3일로 정해짐에 따라 주요 선거사무일정을 확정했다. 앞서 선관위는 윤 전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 사유가 확정된 지난 4일 21대 대선 예비 후보자 등록을 시작했다.조기 대선이 막을 올리면서 대한의사협회(의협)를 비롯한 보건의료단체들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각 단체는 대선기획본부를 출범시키고 정당들에 대선공약집을 전달할 예정이다. 의협은 오는 13일 전국대표자대회 및 대선기획본부 출범식을 갖는다. 20일엔 전국의사궐기대회를 진행한다. 의협의 가장 큰 과제는 의과대학 입학 정원 증원 등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을 중단시키는 것이다.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13일 대선기획단이 출범하는 자리에서 대표 공약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각 정당에 전할) 첫 번째 제안은 현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화 테이블을 만들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이 8일 서울 용산구 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운영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신대현 기자 의협은 보건의료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구성에도 문제를 제기할 예정이다. 김 대변인은 “기울어진 운동장인 건정심 구조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정부와 국회에서) 최근 논의를 시작했다”면서 “논의를 시작한 것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평가했다.대한간호협회(간협)의 최대 과제는 간호법 시행령·시행규칙 마련이다. 전공의 이탈 장기화로 PA(진료지원)간호사의 역할이 커지는 상황에서 간호법 시행규칙 마련이 지연되고 있다. 오는 6월21일 간호법 시행에 앞서 정부는 PA간호사가 수행할 수 있는 업무 50여개를 담은 간호법 하위법령 시행규칙을 지난달 발표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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