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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경기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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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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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경기 용 [박정훈 기자]▲ 경기 용인시는 8일 국토교통부에 ‘제2영동연결(의왕~용인~광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한 검토 의견을 제출했다.ⓒ 용인시 경기 용인시는 8일 국토교통부에 '제2영동연결(의왕~용인~광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한 검토 의견을 제출했다. 시는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해당 지역 주민의 의견과 공사 과정에서 보완해야 할 사안 등을 담아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고,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시가 제출한 의견을 자세히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국토교통부가 진행 중인 '제2영동연결(의왕~용인~광주) 고속도로'는 '제2경인고속도로 북청계분기점'에서 용인의 '처인구 모현읍(능원리·매산리·일산리·왕산리)'을 거쳐 종점인 '제2영동고속도로 경기광주분기점'까지 4차로, 32㎞로 계획됐다.현재는 국도 등으로 이어진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2영동고속도로'를 직접 고속도로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볼 수 있다.'제2영동연결 고속도로'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민자적격성 조사를 마친 후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와 기후변화영향평가서(초안)을 공람했다. 이어 3월 26일 평가서를 토대로 모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이 자리에서는 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소음·분진 피해 방지를 위한 요구와 대책, 고성토와 교각 설치로 인한 마을 분리와 경관 훼손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개선책과 요구사항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고속도로 사업 추진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시는 '제2영동연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필요성에 못지않게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으로 판단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의견을 정리해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시가 반영을 요청한 의견은 ▲주거지역과의 충분한 이격으로 소음 및 분진 피해 방지 ▲주요간선도로(국도·국지도·지방도 등) 접근성 향상을 위한 직접연결 ▲'국도 45호선' IC 신규 설치 반영 ▲지역 단절 최소화 및 경관 훼손 방지 ▲학교와 충분한 거리 확보를 통한 학습권 보장 등이다.이상일 시장은 "'제2영동연결 고속도로'가 개설되면 용인은 고속도로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는 것은 물론이고 사통팔달의 고속도로망을 갖춘 교통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이나[앵커]서울시 조사 결과, 시민들이 인식하는 노인의 기준 나이는 법정나이 보다 5살 높은 약 70살부터로 나타났습니다.10명 중 9명은 정년 연장이 필요하다고 답했는데요.전문가들은 비상계엄으로 중단된 노동 문제 논의에 속도를 내야한다고 보고 있습니다.이동훈 기자입니다.[기자]법정 나이와 상관 없이, 몇 살부터 노인이라고 생각하는지를 시민들에게 물어봤습니다.<최민수 / 서울 동작구> "최근엔 한 70세 이상이 돼야지 노인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나…과거보다 결혼 시기도 많이 늦춰졌고 수명도 많이 늘어나고…"서울시의 조사 결과도 비슷했습니다.시민 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노인 연령 기준은 평균 70.2세였습니다.70~74세라는 응답이 절반에 달해 가장 많았고 75세 이상이라는 답변도 약 25%를 나타냈습니다.시민들이 생각하는 은퇴 시기도 점점 늦춰지는 추세입니다.적정 은퇴 시기를 65~69세로 생각하는 비율은 5년 전에 비해 10% 가까이 뛴 40%를 기록했습니다.고령화에 따른 정년 연장 필요성에 동의한다는 응답도 90%에 육박했습니다.이처럼 현행 60세인 정년을 연장해야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지만 청년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습니다.임금체계 변화 없는 정년 연장에 고령자 고용이 1명 늘 때 청년은 1명 줄었다며, 정년 연장 보다는 퇴직 후 재고용이 바람직하다는 한국은행 연구도 있습니다.전문가들은 비상계엄 이후 멈춘 사회적 대화를 재개해 고령층과 청년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구분해 정책을 개발해야한다고 입을 모읍니다.<김성희 / 고려대 노동전문대학원 교수> "하는 직무와 숙련의 정도가 달라서, 그 다음에 선호하는 일자리 성격도 차이가 나서 충돌이 생각한 만큼 크게 나지 않는다…"정년연장 문제는 노인연령 상향이나 연금 수령 연령 문제와도 맞닿아있는 만큼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논의가 이뤄져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연합뉴스TV 이동훈입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이동훈(yigiza@yna.co.kr) [박정훈 기자]▲  경기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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