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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1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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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뉴스1 [서울경제] 지난해 우울과 자살 위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시달리는 소방공무원의 비율이 1년 전보다 늘었지만 이들의 회복 탄력성은 이전과 동일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마음건강 지원 예산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8일 뉴시스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2023~2024년 소방공무원 마음건강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PTSD를 겪는 소방공무원은 4375명으로 전체 응답자(6만1087명)의 7.2%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23년(6.5%) 대비 0.5%포인트 증가한 수치다.우울을 겪는 소방공무원은 전체 응답자의 6.5%(3937명), 자살 위험은 5.2%(3141명)로 각각 전년도보다 0.2%포인트, 0.3%포인트 상승했다. 수면 문제를 겪는 소방공무원 중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6.4%(3921명)로, 전년(6.7%) 대비 소폭 줄었다.소방공무원들이 겪는 외상사건 노출 경험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간 외상사건 노출 경험이 12회 이상인 소방공무원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13.5%로, 15회 이상인 비율은 10.5%로 각각 파악됐다. 모두 2023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한 수치다.우울, 자살 위험, PTSD 등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소방공무원 비중은 늘었지만 이들의 ‘회복 탄력성’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회복 탄력성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를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정신적 능력을 의미한다.지난해 소방공무원들의 회복 탄력성은 10점 만점 가운데 평균 5.4점으로, 1년 전과 같았다.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나 충격에서 더 잘 회복할 수 있다는 뜻이다.소방공무원들의 ‘기질적 용서’ 점수는 126점 만점에 90.5점으로 나타났다. 기질적 용서는 부정적인 일이 발생했을 때 자신, 타인, 상황을 얼마나 잘 받아들이고 용서하는지 측정하는 지표다. 세부적으로는 자기 용서 31.2점, 상황 용서 29점, 타인 용서 30.3점으로, 자신을 [워싱턴=AP/뉴시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13일(현지 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기자회견 하고 있다. 2025.03.14.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이윤희 특파원 = 하워드 러트닉 미국상무부 장관은 9일(현지 시간) 한국, 일본, 유럽의 무역 장벽을 지적하며 "이런 문제들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진행한 행정명령 서명식 후 기자들과 만나 "이들(한국, 일본, 유럽) 국가에서는 관세뿐 아니라 보조금과 비관세 장벽 등의 이유로 미국 제품이 시장에 진입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아울러 러트닉 장관은 "유럽도 보복 관세를 발표했지만 시행은 몇 주 뒤로 미뤄졌다"며 유럽연합(EU)이 미국의 90일 유예에 상응해 미국에 대한 보복 조치를 연기할 것으로 전망했다.그는 캐나다에 대해 "캐나다가 보복 조치를 유지한다면 이는 매우 좋지 않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우리는 캐나다와 멕시코를 고려해 자동차 부문 관세 조치를 취했고, 멕시코는 이를 실용적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그는 '90일 유예 조치 등을 통해 중국을 겨냥한 연합을 구축하려는 것인가'는 취지의 질문에는 "대통령은 미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각국과 대화하며 미국을 위한 최상의 협상을 이끌어내려 하고 있다"며 "어떤 연합을 구축하려는 것이 아니다. 미국의 농부, 목장주, 어부, 제조업자, 국민들이 세계 시장에서 더 나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의 90일 관세 부과 유예 결정과 관련해서는 "대통령은 미국의 무역 정책을 재설정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중요하다고 본다"며 "각국이 공정한 협상을 원한다는 사실이 명확해지자 이를 존중해 유예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러트닉 장관은 125%의 '관세 폭탄'을 맞은 중국에 대해서는 "중국은 미국을 공정하게 대할 의사가 없으며 이에 따라 대통령도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fe@newsis.com,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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