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플라 미니큐브 베네치아 세트의 내부 모습 크기입니다
아코플라 미니큐브 베네치아 세트의 내부 모습 크기입니다. 참고로 이너텐트를 설치하지 않고 야전침대만 설치하여 혼자서 사용했습니다. 보이는 테이블의 거대한 테이블인 마운트리버 1200cm 크기의 우드롤테이블 입니다. 엄청 크죠 그런 테이블이 들어가고 보조로 한스캠핑 이지박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폴대 2개만 결합된 텐트는 돔텐트가 절대 아니고 거실텐트 입니다. 4인 이너텐트를 설치하면 앞에 조그마한 전실이 생기고 2인 이너텐트를 설치하면 2명이서 넉넉하게 사용하는 전실이 나옵니다. 이렇게 야전침대 하나 설치하면 4인이 충분히 쉘터로 사용가능한 사이즈의 크기가 나오네요.. 달랑 폴대 2개만 사용한건데 말이죠.. 돔 텐트도 폴대 2개 사용해야 자립이 되지요..ㅎㅎㅎㅎ자 다양한 거실텐트로 변경이 가능한 아코플라 미니큐브 모듈텐트 겨울이면 겨울 여름이면 여름에 맞는 크기와 용도를 갖는 텐트로 변경할 수 있어 좋은 텐트인 것 같습니다. 그럼 당신의 동계 캠핑텐트를 아코플라 미니큐브로 하시는건 과연 어떠실까요? ㅎㅎㅎ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자 금주는 바로 요 시베리아 모듈세트를 펼쳐볼 생각인데요. 과거에 전체 모듈을 한번씩 사진 찍을때에 설치해보고 실제 사용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요렇게 구성하여 겨울캠핑을 지내는 것도 참 좋을것 같죠..ㅋㅋㅋ 금주 가족캠핑이 무척이나 기다려 지는데요. 아코플라 미니큐브 모듈텐트는 이런점이 최대 장점인 텐트입니다. 기분 내키는데로 텐트에 변화를 주면 캠핑텐트가 여러동 있는듯한 착각을 주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거실텐트는 하나 갖고 있는데 말이죠.. 모르는 분들이 보면 캠핑텐트 여러개 있는줄 아신다닌깐요.. ㅎㅎㅎㅎ맨 왼쪽에 검둥이 아코플라 미니큐브 시애틀세트 입니다. 터널게이트 대신 하프터널을 넣었는데요..저는 혼자서 하는 솔캠에 넉넉한 공간도 생겨서 추천하는 세트 입니다. 혼자 할때는 딱 좋은 크기이지만 저는 저 스타일은 가을까지만 왜냐하면 팬히터를 노려면 조금 더 큰 베네치아세트가 더 좋습니다. ㅎㅎㅎ 물론 솔캠얘기 입니다. 가족캠핑에서는 당연히 알라스카나 시베리아세트가 정답 일 것 같습니다. 맨 오른쪽의 분홍이텐트가 알라스카 세트 모듈조합 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은 텐트가 다 다른 텐트로 오해하시더라구요.. ㅎㅎ여기서 딱 하나 다른 컬러가 없죠..바로 빅토리아블루 라는 어려운 이름을 갖고 있는 컬러의 텐트입니다. 오늘 그 컬러 소유자분이 다른곳에서 장박텐트를 세팅하시느라 바쁘셔서 우리만 하게 되었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누구보다도 아코플라 미니큐브를 많이 사용해서 다양한 장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단점도 알고 있죠.. 아무리 객관적인 시점에서 단점을 끄집어 내려고 해도 솔직히 장점이 더 많은 거실텐트 입니다. 동계 캠핑텐트로 쉽게 설치하고 크기를 변경하며 폴대를 조금 덜 사용할수 있어 좋습니다. 제품의 스킨 재질이나 폴대재질은 논쟁거리가 되지 않을정도로 최고급이며 공장잉 국내에 있어서 언제나 AS가 가능하고 문제가 있는 부분은 바로 개선품이 나올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입니다.어쨋든 저는 어떤순간에도 사진 찍기가 자유로운 컬러인 미니큐브 골드샌드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분홍이와 퍼렁이는 사진찍으면 분홍분홍하게 퍼렁이는 퍼렁퍼렁하게 사진이 나오기 때문에 그간 고통을 격은일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모든이가 분홍이와 퍼렁이...검둥이가 이쁘다고 해도 전 노랑노랑한 골드샌드가 좋습니다. ㅎㅎㅎㅎ아침이네요...^^ 새벽같이 일어나 정리를 하면서 아코플라 미니큐브 베네치아세트로 결합된 제 거실텐트를 찍어봅니다. 폴대2개만 사용된 텐트로 양쪽에 이너하우스 모듈, 가운데에 터널게이트 모듈만 설치하면 간단히 완성할 수 있는 조합의 구성입니다. 물론 미리 출발전에 텐트를 결합시키고 와서 현장에서 어두운 밤에 지퍼를 연결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항상 출발 전 낮에 미리 결합구성을 변경할 일이 있으면 미리 변경하는게 좋습니다. 현장에서 헤드랜턴이 있으면 모를까 가뜩이나 가족들이 채촉하는 상황에서 모듈구성을 하신다는건 그리 권장드리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경험상 말씀드리는 얘기입니다.미니멀캠핑을 표방하는 아코플라 미니큐브는 이전작 마이큐브에 비해 60~70% 크기밖에 되지않아 테이블이나 의자류도 좀 작은 경량체어가 제격이긴 합니다. 실제 내부를 들어가보면 모듈텐트이기에 길이는 넉넉하게 변경이 가능하지만 폭은 변경이 불가능하기에 등받이가 큰 의자류 사용은 가급적 자제하는 편이 좋겠지요.ㅎㅎㅎ앞,뒤로 이너하우스를 사용하고 중간에 터널게이트와 하프게이트를 부착하면 됩니다. 각 모듈사이에는 당연히 브릿지 모듈이 들어가야 결합이 되겠지요. 폴대가 3개정도 들어가는 캠핑텐트로 거실텐트 치고는 폴대의 숫자가 적은 편이라 좋습니다. 터널형 텐트들의 구조적인 장점이지요. 그래서 양쪽 4군데의 팩은 좀 긴 팩으로 확실히 고정시켜 주어야 텐트가 유지되는 단점도 있습니다.아코플라 모듈텐트의 단점이 바로 구성변경에 있다는 것도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 동계캠핑텐트는 캠핑환경이 어떻든 , 구성원이 늘어나든 줄어들든 그냥 매 번 같은 방식으로 텐트를 피칭하면 되니 시간이 갈수록 노련해지고 설치는 쉬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코플라 모듈텐트는 다양한 캠핑환경에 옷을 맞춤해서 입고 나가듯 자주 변경해 나갈수 있는 텐트라 헷갈릴수도 있는게 현실이네요..그리고 아코플라 텐트들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제작자가 캠핑을 미치도록 다니고 있다는 점입니다. 회사의 오너가 회사에서 제작한 텐트를 매주 테스트 한다는 점은 국내 어떤 캠핑텐트 회사에서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자기 회사의 텐트가 어떤점이 장점이며 어떤점이 단점인지를 유일하게 사용자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캠핑텐트 회사라는 것에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아코플라 모듈텐트캠핑환경에 맞추어 텐트를 조립하는ACOPLAR 거실텐트의 첫자인 A형태가 고스란히 텐트 출입구 모양으로 형상화된 이너하우스 디자인은 언제봐도 참 이쁜것 같습니다. 기존의 어떤 동계 캠핑텐트에서도 볼수 없었던 독특한 전실 출입구 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검둥이 제트블랙 컬러의 텐트를 써보고 싶은 생각이 좀 드네요..ㅎㅎ 그리고 퍼렁이 텐트인 빅토리아 블루 컬러도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아니 모듈별로 조금 다른 컬러를 결합하여 무지개 텐트로 사용해보는 것도 재미 있을듯 싶네요.바야흐로 난로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따듯한#캠핑텐트에 앉아서 따스한 난로의 온기를 나누며 가족, 지인들과 즐거운 캠핑의 밤을 보낼수 있는 시기인데요. 다양한#동계캠핑테트가 있겠지만 저는 주력으로 사용하는 텐트로 약간 미니멀한#아코플라#미니큐브텐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겨울캠핑은 당연히#거실텐트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일반적인 거실텐트는 한번 구입 후 캠핑텐트의 크기 변경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가족이 쉽게 늘어 날수는 없지만 가끔
아코플라 미니큐브 베네치아 세트의 내부 모습 크기입니다